추석선물, 통영명품 생생치 어때요?

삶지않고 말리는 특허로 바다의 생생함을 살린 천연식품

지역내일 2010-08-26


생생치 전복, 멸치, 금굴... 100% 천연조미료 출시



무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이 때쯤이면 주부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추석선물이 고민이다. 해마다 특별한 선물을 찾아보지만 쉽지않다. 경남 통영에서 생산된 특별한 선물용 수산물이 있어 소개한다.
특허기술을 이용해 수산물을 삶지않고 생 그대로 말려 가공한 ''통영명품 생생치'' 선물세트가 그것.


통영멸치의 재탄생


멸치는 성질이 급하고 까다롭다. 그래서 일반멸치는 그물에 잡힌 즉시 가공선에서 삶은 후 다시 육지 건조장에서 3~6시간 건조돼 생산된다. 비린내는 제거되지만 영양소가 파괴되고 맛이 떨어진다는 것이 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 같은 단점을 해결한 신기술이 ''냄새가 제거된 건어물의 제조방법''이라는 특허(제10-0454705호)다. 이 기술을 이용해 생산한 멸치가 생생치 특멸이다.
생생치는 갓 잡은 멸치를 삶지 않고 가공공장에 옮겨 내장을 제거하고 지하 300m 암반해수를 사용, 깨끗하게 씻은 후솔잎 등 식물즙 희석액에 약 20~30분쯤 담가두고 다시 암반해수로 수세하는 공정을 거친다.
통영시 도산면에 위치한 (주)통영명품 생생치 가공공장에서 ''마이크로파 살균장치와 근적외선건조기''를 30분정도 거치고 나면 멸치의 비린내와 기름기가 깨끗이 없어진다.
태양광 자연 해풍 건조과정을 거치면 쫄깃한 맛과 신선도, 영양소가 100% 살아있는 고품격 웰빙멸치로 탄생한다.
생생치는 윤기가 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삶은 멸치보다 10배 이상 비싼 1kg에 20~30만원선에 팔린다. 생생치는 맛이 쫄깃하고 담백하여 아삭아삭 뼈까지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통영명품 생생치는 이같은 기술을 이용해 멸치에서부터 전복과 굴, 미더덕, 삼치 등 고품격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손질없이 요리하는 선물용 전복



예로부터 전복은 조개류중 가장 맞이 좋고 귀하여 ''패류의 황제''로 일컫어진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가 자양강장제로 먹었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전복은 77%의 수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철 마그네숨 구리 칼슘 인 요오드와 비타민 B 등의 영양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을 돕고 혈압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시력회복, 고혈압, 심장질환 결막염 당뇨병 비만 간경변증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되고 성장 촉진, 피로회복에도 좋다.
이같은 전복도 요리해 먹기가 여간 가다로운게 아니다. 생전복은 유통기간이 짧고, 손질하기도 어렵다. 기존의 삶거나 말린 전복은 영양소 파괴가 단점이다.
신선도가 생명인 전복을 삶거나 말리지 않고 생전복의 효과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길이 생겼다.
그러나 통영명품 생생치가 특허기술로 생산한 건전복은 이같은 단점을 완전히 해결했다.
건전복을 10여분간 생수에 담궈두면 생전복처럼 되돌아오며 별다른 손질없이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인공감미료 없는 100% 천연조미료


이밖에 건전복과 굴을 죽용으로 만들어 다이어트식, 미용식, 환자식 및 건강식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생생치 전복가루와 금굴가루도 있다.
특히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멸치와 미더덕 등으로 만들 100% 천연조미료인 생생치 멸치가루와 미더덕 가루도 출시돼 요리전문 블로거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주)통영명품생생치 정성부 대표는 "생물을 그대로 건조해 영양가 100%를 유지하는 신기술을 통해 국민 건강생활에 기여하게 됐다"면서 "우수한 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대한민국 수산1번지의 통영명품 생생치의 자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생생치 전복, 생생치 특멸, 생생치 금굴, 생생치 즉석삼치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진공포장돼 전국 어디든 택배가 가능하다.
가격대는 가루제품 3만5000~8만원,  금굴세트 8만~20만원, 전복 10만~30만원대다.
통영명품 생생치 제품문의 055)645-0337
                쇼핑몰 www.saengch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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