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궁지구 비리의혹 등 제기

국회 대정부질문 폭로전 줄이어

지역내일 2001-10-17 (수정 2001-10-18 오후 2:03:11)
16일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야당 의원 사정설’ ‘백궁지구 비리의혹’ ‘서승모게이트’ 등 폭로 발언이 줄을 이었다.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야당의원 16명에 대한 내사자료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야당에 대한 사정의혹을 주장했다.
또 박 의원은 “경기도 분당 백궁·정자지구 일대 쇼핑단지 3만9000여평에 대한 도시설계변경으로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설계변경 과정에서의 외압과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대정부질문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 땅을 사들인 N, H 등의 건설사 경영주가 모두 특정지역 출신으로, 토지매매차익을 올리는 과정에서 여권실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며 민주당 K, P의원을 거론했다.
같은당 이원형 의원은 “코스닥 등록예정기업인 C&S테크놀로지의 유상증자 과정에 대한 고소사건에 대해 민주당 고위당직자와 검찰간부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소위 ‘서승모게이트’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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