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이기범 입학처장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 첫 시도
숙명여대는 수시 1차의 6개 전형에서 680명의 학생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인원 550명보다 130명이 늘었다. 입학사정관전형에는 자기주도학습우수자, 글로벌여성인재, 지역핵심인재, 세계핵심인재, 자기추천자전형 등이 있다. 이중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과 자기추천자 전형에 수학과학역량 부문이 올해 신설됐다.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 지원자에 한해 수시 1차 일반전형 1회 중복 지원이 허용된다.
신설되는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은 주목할 만하다. 1단계에서 학생부로 2~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서류심사 40%, 면접 60%로 선발한다.
숙명여대는 일반전형으로 수시 1차 모집에서 외국어우수자 전형과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을 실시한다. 특정 외국어에 우수하거나 학교 임원, 동아리 리더 경험이 있다면 주저 없이 도전해볼만하다. 외국어우수자 전형은 말 그대로 외국어우수자를 선발한다.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성적 60%와 해당 외국어로 진행되는 면접`구술시험 4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은 리더십 역량을 갖춘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학생부 60%, 서류심사 40%를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 및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한다.
특히 수시 2차 모집에서 논술시험으로 510명을 모집하는데 지원자 모두에게 논술시험을 볼 기회가 주어지므로 논술역량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특히 논술시험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는 것에 주목하자. 나머지 50%는 일반선발로 논술시험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일반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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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 첫 시도
숙명여대는 수시 1차의 6개 전형에서 680명의 학생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인원 550명보다 130명이 늘었다. 입학사정관전형에는 자기주도학습우수자, 글로벌여성인재, 지역핵심인재, 세계핵심인재, 자기추천자전형 등이 있다. 이중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과 자기추천자 전형에 수학과학역량 부문이 올해 신설됐다.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 지원자에 한해 수시 1차 일반전형 1회 중복 지원이 허용된다.
신설되는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은 주목할 만하다. 1단계에서 학생부로 2~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서류심사 40%, 면접 60%로 선발한다.
숙명여대는 일반전형으로 수시 1차 모집에서 외국어우수자 전형과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을 실시한다. 특정 외국어에 우수하거나 학교 임원, 동아리 리더 경험이 있다면 주저 없이 도전해볼만하다. 외국어우수자 전형은 말 그대로 외국어우수자를 선발한다.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성적 60%와 해당 외국어로 진행되는 면접`구술시험 4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은 리더십 역량을 갖춘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학생부 60%, 서류심사 40%를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 및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한다.
특히 수시 2차 모집에서 논술시험으로 510명을 모집하는데 지원자 모두에게 논술시험을 볼 기회가 주어지므로 논술역량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특히 논술시험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는 것에 주목하자. 나머지 50%는 일반선발로 논술시험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일반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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