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서한손 입학처장
사회 수요 맞춘 신설과에 ‘주목’
2011학년도 건국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입학사정관 전형이 대폭 확대됐다는 점이다.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건국대는 최근 다양한 대학-고교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건국대는 수시 1차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과 논술/학생부/국제화 및 각종 특기 등 16개 전형으로 1392명을 선발한다. 이중 36.6%인 510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325명을 선발했던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이 크게 늘었다. 입학사정관제 선발 전형도 9개 전형으로 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전형은 △리더십(60명) △자기추천(60명)△차세대해외동포(20명) △전공적합(70명) △KU사랑(4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농어촌학생(12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60명)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60명)등이다.
특히 자기추천전형은 올해도 심층면접을 1박2일 합숙으로 진행해 개별면접, 집단면접, 토론면접, 발표 면접 등 다양한 방식의 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인성, 전공적합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우수자를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을 학생부 성적 석차로 뽑는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400명을 모집한다. 수능 우수자 우선선발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영역 중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2개 이상, 자연계의 경우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이어야 한다.
건국대는 수시 1. 2차 모집에서 정원(3410명)의 54.3%인 1852명을 선발한다. (이미 선발한 재외국민전형 60명 포함)
수시1차 모집과 수시2차 모집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모두 합격한 경우에는 수시2차 모집의 합격을 우선순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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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요 맞춘 신설과에 ‘주목’
2011학년도 건국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입학사정관 전형이 대폭 확대됐다는 점이다.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건국대는 최근 다양한 대학-고교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건국대는 수시 1차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과 논술/학생부/국제화 및 각종 특기 등 16개 전형으로 1392명을 선발한다. 이중 36.6%인 510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325명을 선발했던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이 크게 늘었다. 입학사정관제 선발 전형도 9개 전형으로 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전형은 △리더십(60명) △자기추천(60명)△차세대해외동포(20명) △전공적합(70명) △KU사랑(4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농어촌학생(12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60명)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60명)등이다.
특히 자기추천전형은 올해도 심층면접을 1박2일 합숙으로 진행해 개별면접, 집단면접, 토론면접, 발표 면접 등 다양한 방식의 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인성, 전공적합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우수자를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을 학생부 성적 석차로 뽑는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400명을 모집한다. 수능 우수자 우선선발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영역 중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2개 이상, 자연계의 경우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이어야 한다.
건국대는 수시 1. 2차 모집에서 정원(3410명)의 54.3%인 1852명을 선발한다. (이미 선발한 재외국민전형 60명 포함)
수시1차 모집과 수시2차 모집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모두 합격한 경우에는 수시2차 모집의 합격을 우선순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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