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태열 입학처장
지역인재우수전형, 다면적 서류평가, 면접 실시
고려대 안암캠퍼스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정원의 69%인 258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1, 2차로 실시되고 각각에서 1개 전형을 선택하여 복수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서 실시되는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인 지역우수인재전형은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을 100명 증원했으며 일반 고등학교 학생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학교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기 위해 학생부 교과와 함께 비교과,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다면적 서류평가와 면접을 실시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지정 응시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리(가)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다.
수시2차의 일반전형은 일괄전형으로 실시하며 이후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의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진다. 우선선발은 전공별로 외국어 등 학교가 정한 성적을 취득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을 반영해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학생부가 40% 반영되며 계열별로 지정된 4개 영역 모두에 응시하고 2개 영역 2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리(가)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만족한다.
수시2차의 사회공헌자전형과 미래로 KU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로 100% 반영하여 5배수 내외 인원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 다문화 가정의 자녀에 대한 지원자격을 추가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미래로 KU 전형의 2단계에서는 서류 50%, 면접 50%를 반영하여 60명 이내를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World KU 전형은 해외 고등학교 전과정을 이수하고 해당 국가의 대학입학자격시험 성적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서류평가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역인재우수전형, 다면적 서류평가, 면접 실시
고려대 안암캠퍼스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정원의 69%인 258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1, 2차로 실시되고 각각에서 1개 전형을 선택하여 복수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서 실시되는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인 지역우수인재전형은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을 100명 증원했으며 일반 고등학교 학생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학교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기 위해 학생부 교과와 함께 비교과,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다면적 서류평가와 면접을 실시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지정 응시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리(가)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다.
수시2차의 일반전형은 일괄전형으로 실시하며 이후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의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진다. 우선선발은 전공별로 외국어 등 학교가 정한 성적을 취득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을 반영해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학생부가 40% 반영되며 계열별로 지정된 4개 영역 모두에 응시하고 2개 영역 2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리(가)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만족한다.
수시2차의 사회공헌자전형과 미래로 KU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로 100% 반영하여 5배수 내외 인원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 다문화 가정의 자녀에 대한 지원자격을 추가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미래로 KU 전형의 2단계에서는 서류 50%, 면접 50%를 반영하여 60명 이내를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World KU 전형은 해외 고등학교 전과정을 이수하고 해당 국가의 대학입학자격시험 성적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서류평가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