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면 증권단신

지역내일 2010-08-30
삼성증권 임직원, 휴가반납하고 몽골서 구슬땀(사진)

삼성증권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차이쯔 지역에서 임직원 27명이 현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create love in Mongolia’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지 ‘한-몽 복지센터’ 및 인근학교를 중심으로 시설물 보수와 운동장 조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개인휴가를 내고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경비의 절반 가량을 개인이 부담하는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 형태로 이루어졌다.
삼성증권은 지난 월드컵때 활용한 응원 티셔츠 및 도서, 필름카메라 등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아 전달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휴가를 의미 있게 보내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응모하면서 경쟁률이 4:1을 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몽골지역이 올해 초 이상한파로 가축들이 동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최근 양국 문화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한국어 교육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봉사국가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8월에도 임직원 20여명이 휴가를 반납하고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교보증권, FX마진 / 해외선물 서비스 오픈(사진)

교보증권은 27일부터 FX마진과 해외선물 서비스를 동시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FX마진거래 투자자들은 ‘교보 FX Pro’, 해외선물 투자자들은 ‘교보 해외선물 Pro’ 전용 HTS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FX마진거래는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하며 환율 변동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24시간 거래가 가능해 최근 투자자들이 부쩍 늘고 있는 상품이다. 해외선물 투자의 경우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주가지수, 금리, 귀금속, 에너지 등의 다양한 상품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교보증권은 외환은행과 제휴를 통해 실시간 환전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한다. 실시간 환전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은행을 통해 환전하고 해당 계좌로 송금하거나 하루 중 정해진 특정 시점에만 증권사 영업점을 통해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실시간 환전으로 투자자들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환율로 환전하여 투자할 수 있는 셈이다.
교보증권 선물2팀 박상면팀장은 “FX마진과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엄선된 세계 주요국의 경제지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매매 타이밍 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HTS를 통한 실시간 환전 서비스와 최고 우대환율 적용하여 글로벌 투자에 따른 환전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투자, 적립식펀드 가입시 연1% 현금지급 이벤트(사진)

하이투자증권은 적립식펀드에 가입할 경우 연 1%의 현금을 계좌에 입금해주는 ‘적립식펀드 투자자 목돈 만들기’ 프로젝트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적립식 펀드에 월 10만원 이상(월 최대 200만원)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 1년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 1%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며 이후 2년차, 3년차에 각각 금융상품 1천만원 이상 또는 위탁계좌 평가금액 1000만원 이상의 거래고객일 경우 지속적으로 1년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 1%의 현금을 지급하여 총 최대 3년간 연 1% 현금지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월200만원 한도 내에서 여러 개의 펀드에 나누어 계좌를 개설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장기투자와 분산투자에 유리하다.
대상펀드는 판매보수와 선취/후취수수료의 합이 1.2% 이상인 모든 펀드로서 하이투자증권은 펀드 보수체계의 큰 변동이 없는 한 적립식펀드 납입금의 연1% 현금지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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