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가 30일 여성학군단(ROTC)을 설치하겠다고 국방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ROTC 출신인 김영래 총장이 학군단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했다.
실제로 동덕여대는 신청서에서 선발된 학군사관 후보생들에 대한 장학, 교육, 해외문화탐방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가칭 ‘ROTC 육성반’을 신설해 여군 장교를 꿈꾸는 1·2학년 학생들에 대한 장학, 교육, 체력단련, 국토순례 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동덕여대는 올 해 창학 100주년과 신임총장 선임으로 ‘동덕 새로운 100년을 내딛다’라고 하는 캐치플레이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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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에 따르면 ROTC 출신인 김영래 총장이 학군단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했다.
실제로 동덕여대는 신청서에서 선발된 학군사관 후보생들에 대한 장학, 교육, 해외문화탐방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가칭 ‘ROTC 육성반’을 신설해 여군 장교를 꿈꾸는 1·2학년 학생들에 대한 장학, 교육, 체력단련, 국토순례 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동덕여대는 올 해 창학 100주년과 신임총장 선임으로 ‘동덕 새로운 100년을 내딛다’라고 하는 캐치플레이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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