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원하는 주민들이 동아리를 꾸리면 구청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서울 강남구는 5인 이상 주민들이 모인 학습동아리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강사’ 제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습자가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가르친다’는 신 개념 제도로 일종의 주민들을 위한 과외인 셈이다. 아파트나 직장 단위 학습 모임과 동아리에서 같은 주제 교육을 희망하는 5명 이상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과목 이외에 전문 직업교육이나 자기계발 강좌 등이 대상이다. 학습 장소와 시간, 강의횟수 등 세부사항은 강사와 학습자가 의논하는 맞춤형이다.
교육신청은 구에서 운영하는 ‘롱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재료비 이외에 별도 수강료는 없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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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가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가르친다’는 신 개념 제도로 일종의 주민들을 위한 과외인 셈이다. 아파트나 직장 단위 학습 모임과 동아리에서 같은 주제 교육을 희망하는 5명 이상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과목 이외에 전문 직업교육이나 자기계발 강좌 등이 대상이다. 학습 장소와 시간, 강의횟수 등 세부사항은 강사와 학습자가 의논하는 맞춤형이다.
교육신청은 구에서 운영하는 ‘롱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재료비 이외에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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