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부천시 조직개편 … 뉴타운관련 확대 개편
경기도 부천시가 시정연구단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5일 발표했다.
우선 보좌기관으로 비전달성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시정연구단을 신설했다. 또 감사실의 독립성 강화와 상시 예방감사를 위해 감사실장은 개방형직위 공모제를 채택했다.
뉴타운 조직도 확대 개편한다. 뉴타운개발사업단은 창조도시사업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뉴타운상담센터도 신설된다.
과 단위는 친환경 무상급식과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하고 교통정보센터, 도시철도과 폐지에 따라 교통시설과가 신설된다. 또한 도시미관과는 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하고 폐지한다.
기존 2실 5국 30과 2089명 체제로 운영되었던 조직을 1단 2실 5국 30과 2,093명으로 개편하는 조직안은 오는 12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부천시의회 제164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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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가 시정연구단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5일 발표했다.
우선 보좌기관으로 비전달성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시정연구단을 신설했다. 또 감사실의 독립성 강화와 상시 예방감사를 위해 감사실장은 개방형직위 공모제를 채택했다.
뉴타운 조직도 확대 개편한다. 뉴타운개발사업단은 창조도시사업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뉴타운상담센터도 신설된다.
과 단위는 친환경 무상급식과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하고 교통정보센터, 도시철도과 폐지에 따라 교통시설과가 신설된다. 또한 도시미관과는 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하고 폐지한다.
기존 2실 5국 30과 2089명 체제로 운영되었던 조직을 1단 2실 5국 30과 2,093명으로 개편하는 조직안은 오는 12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부천시의회 제164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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