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유충식)이 먹는 무좀약 ‘이트라코나졸’의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제약 측은 이번에 유럽특허를 받은 제제가, 동아제약이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물에 녹지않는 이트라코나졸의 단점을 개선시켜 만든 먹는 무좀약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 기술수출 또는 제품수출을 통해 특허가 만료되는 2018년까지 약 5000만불 이상의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미국 등 다수국에서도 특허 등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새 제조기술을 벨기에의 다국적 제약회가 얀센에 이전하는 조건으로 이 기술의 한국내 사용권에 대한 계약금 600만달러 이상과 매출액의 5%선을 받기로 한 바 있다.
동아제약 측은 이번에 유럽특허를 받은 제제가, 동아제약이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물에 녹지않는 이트라코나졸의 단점을 개선시켜 만든 먹는 무좀약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 기술수출 또는 제품수출을 통해 특허가 만료되는 2018년까지 약 5000만불 이상의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미국 등 다수국에서도 특허 등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새 제조기술을 벨기에의 다국적 제약회가 얀센에 이전하는 조건으로 이 기술의 한국내 사용권에 대한 계약금 600만달러 이상과 매출액의 5%선을 받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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