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전형인 ‘Do Dream 특성화 전형’에 관한 진학지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지도 워크숍은 전국 150개 고교 170여명의 현직 고교 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동국대 이윤호 입학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Do Dream 특성화전형의 개발과정과 평가방법, 진행사항 등의 정보를 일선 고교 교사와 공유함으로써 동국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선 고등학교의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자기추천 전형을 개선, 발전시켜 개발한 동국대의 이번 ‘Do Dream 특성화 전형’은 각 단과대학별 인재상에 맞게 전형 방법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대는 올해 입시에서 ‘Do Dream 특성화 전형’을 포함한 10개의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총 605명(모집인원 대비 20%)을 선발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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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학지도 워크숍은 전국 150개 고교 170여명의 현직 고교 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동국대 이윤호 입학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Do Dream 특성화전형의 개발과정과 평가방법, 진행사항 등의 정보를 일선 고교 교사와 공유함으로써 동국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선 고등학교의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자기추천 전형을 개선, 발전시켜 개발한 동국대의 이번 ‘Do Dream 특성화 전형’은 각 단과대학별 인재상에 맞게 전형 방법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대는 올해 입시에서 ‘Do Dream 특성화 전형’을 포함한 10개의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총 605명(모집인원 대비 20%)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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