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뉴스라인> 부천국제영화제 내년 7월 열린다

지역내일 2001-10-18 (수정 2001-10-20 오후 2:02:41)
부천시가 전국적으로 알려진 주요 문화행사 기간을 확정하고 벌써부터 실무준비에 들어갔다.
18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02)는 내년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올해 처음 치른 부천국제만화페스티벌(PiSAF)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단체들과 연계한 예술제와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시립예술단의 운영을 활성화 시켜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종 문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억원씩 적립한 문화예술발전기금도 내년에는 5억원을 적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현재 33억원 가량 조성된 기금의 이자수입으로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최근 금리 하락으로 이자수입이 감소해 5억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현재 건립중인 드라마 세트장이 올해 말 완공하고 내년 1월부터 촬영에 시작돼 부천시는 문화관련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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