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사람이다. 많은 인재를 육성해 확보하고 있는 것이 경쟁력이다.”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동양화재 정건섭(61) 사장이 평소 강조하는 내용이다.
정 사장은 지난 71년 한국자동차보험에 입사한 이후 30년동안 손해보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보험전문경영인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보험학을 전공할 정도로 보험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다.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은 현장중시의 경영관으로 나타나고, 정책추진도 이에 따라 이루어진다. 보험사에서 영업 및 보상이 이루어지는 일선 현장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본사 부서는 일선 현장을 위해 존재하는 지원부서라는 경영관을 정 사장은 갖고 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 부인과 부모에게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에 대해 편지를 보내기도 한다. 직원들이 가정에서 인정을 받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고객감동’을 위해서는 ‘직원감동’이 앞서야 한다는 얘기다.
동양화재에서는 IMF 체제로 들어가면서 직원들이 상여금 100%를 반납했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6월 경영성과가 좋아지면서 10%의 특별보너스를 붙여 다시 지급했다. 이 또한 정 사장이 갖고 있는 현장중시, 직원감동의 본보기라고 여겨진다.
한편 동양화재는 지난 18일 연6152평 부천사옥을 준공식을 갖고 2001회계연도 하반기(2001년 10월~2002년 3월) 공격적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동양화재 정건섭(61) 사장이 평소 강조하는 내용이다.
정 사장은 지난 71년 한국자동차보험에 입사한 이후 30년동안 손해보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보험전문경영인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보험학을 전공할 정도로 보험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다.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은 현장중시의 경영관으로 나타나고, 정책추진도 이에 따라 이루어진다. 보험사에서 영업 및 보상이 이루어지는 일선 현장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본사 부서는 일선 현장을 위해 존재하는 지원부서라는 경영관을 정 사장은 갖고 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 부인과 부모에게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에 대해 편지를 보내기도 한다. 직원들이 가정에서 인정을 받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고객감동’을 위해서는 ‘직원감동’이 앞서야 한다는 얘기다.
동양화재에서는 IMF 체제로 들어가면서 직원들이 상여금 100%를 반납했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6월 경영성과가 좋아지면서 10%의 특별보너스를 붙여 다시 지급했다. 이 또한 정 사장이 갖고 있는 현장중시, 직원감동의 본보기라고 여겨진다.
한편 동양화재는 지난 18일 연6152평 부천사옥을 준공식을 갖고 2001회계연도 하반기(2001년 10월~2002년 3월) 공격적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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