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경북경찰청장 ''남 다른 독도사랑''
지난 2월 부임후 3번째 독도 방문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독도경비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독도를 깜짝 방문했다. <사진>
김청장은 이날 독도를 방문하면서 경비대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와 통닭을 준비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청장의 독도방문은 벌써 3번째이다.
김청장은 이날 독도 경비대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비록 가족이나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롭고 힘들겠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독도경비경험이 앞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과 동기부여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청장은 이와 함께 독도를 떠나며 독도 근무를 마친 전대원에게 특박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월 23일 부임직후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1박2일동안 경비대원들과 합숙하면서 직접 경비체험을 하는 등 독도와 독도 경비대원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독도경비대는 김청장의 격려금으로 햇과일 등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해 추석당일 독도에서 차례를 지낼 예정이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진>
지난 2월 부임후 3번째 독도 방문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독도경비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독도를 깜짝 방문했다. <사진>
김청장은 이날 독도를 방문하면서 경비대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와 통닭을 준비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청장의 독도방문은 벌써 3번째이다.
김청장은 이날 독도 경비대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비록 가족이나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롭고 힘들겠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독도경비경험이 앞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과 동기부여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청장은 이와 함께 독도를 떠나며 독도 근무를 마친 전대원에게 특박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월 23일 부임직후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1박2일동안 경비대원들과 합숙하면서 직접 경비체험을 하는 등 독도와 독도 경비대원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독도경비대는 김청장의 격려금으로 햇과일 등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해 추석당일 독도에서 차례를 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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