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신도시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주간변동률이 10개월만에 0.1%대로 낮아졌다.
2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 (10월14∼20일) 서울과 신도시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주간변동률이 각각 0.17%, 0.13%로 10개월만에 0.1%대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강북(-0.18%), 노원(-0.05%), 마포(-0.18%), 동대문(-0.03%), 성북(-0.02%)은 이사철이 끝나면서 30평형대 전셋값이 약세를 보여 전셋값 주간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신도시에서는 전주(10월 7∼13일)까지 0.5%대의 상승률을 유지했던 산본 중동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이 지난주에는 중동 0.25%, 산본-0.07%의 변동률을 보였고 일산 0.29%, 평촌 0.16%의 변동률을 보여 안정세를 보였다.
수도권도 고양, 과천, 구리, 남양주, 용인 등이 대형 평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셋값도 하락세로 반전되고 있다. 특히 고양 과천은 소형도 약세로 반전됐다.
매매시장 역시 한달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값 주간변동률은 지난주에 0.1%대 이하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의 경우 지난주 매매값 주간변동률은 0.06%였으며 강동(-0.12%), 송파(-0.11%), 강북 (-0.06%), 동대문(-0.06%), 영등포(-0.04%) 등은 물량이 풍부해지면서 가격이 약세로 돌아섰다.
0.08%의 변동률을 보인 신도시는 전반적으로 거래가 없이 호가가 하향조정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중동(0.22%), 분당(0.11%), 평촌(0.06%), 일산(0.05%) 산본(-0.06%)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역시 0.08%의 변동률을 보였는데 성남(-0.47%), 하남(-0.37%), 과천(-0.26%)지역의 낙폭이 컸으며 광명(-0.12%), 고양(-0.04%), 안산(-0.04%), 김포(-0.03%) 등은 약세를 보였다.
2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 (10월14∼20일) 서울과 신도시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주간변동률이 각각 0.17%, 0.13%로 10개월만에 0.1%대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강북(-0.18%), 노원(-0.05%), 마포(-0.18%), 동대문(-0.03%), 성북(-0.02%)은 이사철이 끝나면서 30평형대 전셋값이 약세를 보여 전셋값 주간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신도시에서는 전주(10월 7∼13일)까지 0.5%대의 상승률을 유지했던 산본 중동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이 지난주에는 중동 0.25%, 산본-0.07%의 변동률을 보였고 일산 0.29%, 평촌 0.16%의 변동률을 보여 안정세를 보였다.
수도권도 고양, 과천, 구리, 남양주, 용인 등이 대형 평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셋값도 하락세로 반전되고 있다. 특히 고양 과천은 소형도 약세로 반전됐다.
매매시장 역시 한달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값 주간변동률은 지난주에 0.1%대 이하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의 경우 지난주 매매값 주간변동률은 0.06%였으며 강동(-0.12%), 송파(-0.11%), 강북 (-0.06%), 동대문(-0.06%), 영등포(-0.04%) 등은 물량이 풍부해지면서 가격이 약세로 돌아섰다.
0.08%의 변동률을 보인 신도시는 전반적으로 거래가 없이 호가가 하향조정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중동(0.22%), 분당(0.11%), 평촌(0.06%), 일산(0.05%) 산본(-0.06%)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역시 0.08%의 변동률을 보였는데 성남(-0.47%), 하남(-0.37%), 과천(-0.26%)지역의 낙폭이 컸으며 광명(-0.12%), 고양(-0.04%), 안산(-0.04%), 김포(-0.03%) 등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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