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중소기업 기동지원반’ 가동
<사진> 중진공
송종호(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추석명절 연휴기간동안 인천 부평구소재 우림라이온스밸리 아파트형 공장에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이번 ‘한가위 기습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이번 수해가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인천시 부평구, 계양구 및 부천시 등을 중점지원 대상지역으로 정하고 중진공 임직원 총 270명을 투입하여 기동지원반을 조직했다.
현재까지 중진공이 확인한 수해규모는 서울시 163개업체, 경기도 161개업체 178억원, 인천시 144개업체로 피해액은 296억원에 이른다.
중진공은 특히 피해가 심각한 인천 부평구소재 우림라이온스밸리 아파트형 공장 등에 현장확인을 거쳐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수해복구현장지원을 실시했다.
한편 중진공은 재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250억원 규모의 긴급 재해복구자금을 마련, 업체당 10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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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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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추석명절 연휴기간동안 인천 부평구소재 우림라이온스밸리 아파트형 공장에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이번 ‘한가위 기습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이번 수해가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인천시 부평구, 계양구 및 부천시 등을 중점지원 대상지역으로 정하고 중진공 임직원 총 270명을 투입하여 기동지원반을 조직했다.
현재까지 중진공이 확인한 수해규모는 서울시 163개업체, 경기도 161개업체 178억원, 인천시 144개업체로 피해액은 296억원에 이른다.
중진공은 특히 피해가 심각한 인천 부평구소재 우림라이온스밸리 아파트형 공장 등에 현장확인을 거쳐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수해복구현장지원을 실시했다.
한편 중진공은 재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250억원 규모의 긴급 재해복구자금을 마련, 업체당 10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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