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 1817가구 공급

지역내일 2010-09-30
장기전세주택 1817가구 공급
SH공사, 강일2·세곡·마천지구 … 이번부터 소득기준 적용


서울시 SH공사는 강일2지구, 세곡지구, 마천지구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817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부터 입주자 소득기준이 적용된다.
지역별로는 강일2지구에 전용면적 59㎡형 335가구, 84㎡형 230가구, 114㎡형 83가구 등 648가구가 공급된다.
세곡지구 공급물량은 59㎡형 333가구, 84㎡형 91가구 등 424가구, 마천지구는 59㎡ 452가구, 84㎡ 84가구, 114㎡ 82가구 등 618가구다. 다른 지구에는 총 127가구가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SH공사가 건설한 가구의 경우 59㎡형이 8484만~1억1338만원, 84㎡형은 1억3261만~1억8400만원이다.
서울시가 매입해 SH공사에 위탁한 59㎡형 재건축가구는 1억1600만~2억9300만원이다.
이번 물량부터는 84㎡, 114㎡형에도 입주자 소득 기준이 적용되며, 서울시가 매입한 60㎡ 이하 재건축가구도 부동산과 자산 기준이 생겼다.
또 중·대형 가구는 다자녀가정 우선공급이 확대되고 4자녀 이상 가정에도 특별공급된다.
SH공사는 내달 6일부터 순위별로 신청을 받으며, 고령자, 장애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인터넷 접수를 지원하고 필요 시 직원이 청약 신청을 대행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와 콜센터(1600-3456)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