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장에서> 숨고르기 이용한 틈새시장 공략

지역내일 2001-10-22 (수정 2001-10-24 오후 4:05:16)
최근 증시의 두드러진 특징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순매수 기조이다.
지난 주 미국 뮤추얼 펀드에 49억50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테러사태로 인해 빠져나갔던 자금들이 급속히 유입되면서 외국인들의 포트폴리오 재편과정이 예상됨에 따라 증시의 수급측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발매가 되는 장기 증권저축의 등장은 그동안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갈 곳 없는 시중 부동자금들의 증시유입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다만, 이번 주에도 집중적인 미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발표에 따라 미국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크게 투자심리가 위축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이번 주의 투자전략은 지수관련주의 숨고르기를 이용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시장전체보다는 종목군 중심의 대응으로 단기 수익률 제고에 나서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종목군으로는 재료가치가 부각되면서 챠트가 우량한 종목군과 순환매 유입가능성이 높은 대중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한된 매매를 통해 수익률을 높여가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 배영명 LG투자 증권 부산금융센터 지점장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