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중부지방국세청장(1급)에 장 춘(57 張春) 본청 개인납세국장을 승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청장은 전남 고흥출생으로 여수 수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각각 졸업했으며 행시 12회로 73년 공직에 몸담은 이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재산세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이론에 밝으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혁성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풍부해 99년 6월부터 국세행정개혁기획단장을 맡아 지역담당제 폐지, 기능별 조직개편,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 도입,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 시행 및 과세자료 인프라 구축 등 총체적 국세행정개혁 프로
그램을 입안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승진 0순위로 꼽혀 왔다.
행정학 박사로서 조세이론 전반에도 조예가 깊으며 부인 김인순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장 청장은 전남 고흥출생으로 여수 수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각각 졸업했으며 행시 12회로 73년 공직에 몸담은 이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재산세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이론에 밝으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혁성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풍부해 99년 6월부터 국세행정개혁기획단장을 맡아 지역담당제 폐지, 기능별 조직개편,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 도입,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 시행 및 과세자료 인프라 구축 등 총체적 국세행정개혁 프로
그램을 입안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승진 0순위로 꼽혀 왔다.
행정학 박사로서 조세이론 전반에도 조예가 깊으며 부인 김인순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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