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서민주거복지 향상에 주력

지역내일 2010-10-04
경기도시공사가 서민 주거복지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광교신도시 조성과 파주 LCD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 외에 18곳에 1만6056가구의 주택을 건설, 공급했거나 건설중이다. 이 가운데 27.7%인 4457가구(5개 지구)가 저소득층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이다. 임대주택이 포함된 사업지구는 김포 한강신도시(559가구), 화성 동탄신도시(1천96가구), 김포 장기지구(469가구), 안성 공도지구(1천556가구), 하남 풍산지구(777가구)이다.
특히 공사는 LH로부터 이관 받아 남양주 진건지구에 분양 5913가구, 임대 6141가구 등 모두 1만2054가구를 짓는 보금자리주택 건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보금자리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공사는 재건축 가구를 매입해 전·월세로 임대해주는 ‘재건축 매입임대사업’과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 가정에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고 전세로 공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도 하고 있다. 공사는 2006년 이후 지금까지 고양 시흥 부천 성남 남양주 등에서 1552가구를 이 사업방식으로 공급했다.
이한준 사장은 “공사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인 만큼 도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복지 향상을 취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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