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오는 2003년까지 중소기업 정보화 촉진지역 50곳을 지정, 육성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광주 하남산업단지공단, 대구 성서산업단지공단, 경기 부천테크노파크, 충북 청주산업단지, 부산 신평장림산업단지 등 5곳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내달부터 민.관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중기청은 우선 입주 중소기업의 정보화 기반 확충을 위해 사내 근거리통신망(LAN)과 같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컨설팅, 정보화 지원단의 현장 파견, 홈페이지 구축 등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창업, 기술, 판로, 자금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 및 컨텐츠가 제공된다. 이를위해 소모성 유지보수자재(MRO) 등 B2B 전자상거래용 e-마켓플레이스, 무선을 이용한 초저가의 초고속전용통신망을 설치 지원한다.
또 솔루션업체, 금융기관 등 분야별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민간컨소시엄을 구성, 단지내 정보화 인프라를 갖춘 공동정보화 활용센터를 설치하고 하드웨어 구입자금을 5천만원까지 신용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로 볼 수 있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광주 하남산업단지공단, 대구 성서산업단지공단, 경기 부천테크노파크, 충북 청주산업단지, 부산 신평장림산업단지 등 5곳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내달부터 민.관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중기청은 우선 입주 중소기업의 정보화 기반 확충을 위해 사내 근거리통신망(LAN)과 같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컨설팅, 정보화 지원단의 현장 파견, 홈페이지 구축 등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창업, 기술, 판로, 자금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 및 컨텐츠가 제공된다. 이를위해 소모성 유지보수자재(MRO) 등 B2B 전자상거래용 e-마켓플레이스, 무선을 이용한 초저가의 초고속전용통신망을 설치 지원한다.
또 솔루션업체, 금융기관 등 분야별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민간컨소시엄을 구성, 단지내 정보화 인프라를 갖춘 공동정보화 활용센터를 설치하고 하드웨어 구입자금을 5천만원까지 신용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로 볼 수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