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장애인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직접 나서 관심을 끌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임갑봉)는 25일부터 옥천역 광장과 괴산군 문화원 앞, 제천역 광장 등에서 가두방송, 전단지 배포 등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충주시 임광아파트 사거리, 음성읍 사무소 앞, 증평출장소 민원실 앞, 청주 사직동 사거리에서 각각 캠페인을 전개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협회 회원 30여명과 지역별 지역장애인 20여명 등이 참여했다. 도협회 관계자느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써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자부심을 갖게 할 뿐 아니라 후천적 장애발생율이 90%에 달하는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도민에레 알려 시민의식 개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임갑봉)는 25일부터 옥천역 광장과 괴산군 문화원 앞, 제천역 광장 등에서 가두방송, 전단지 배포 등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충주시 임광아파트 사거리, 음성읍 사무소 앞, 증평출장소 민원실 앞, 청주 사직동 사거리에서 각각 캠페인을 전개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협회 회원 30여명과 지역별 지역장애인 20여명 등이 참여했다. 도협회 관계자느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써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자부심을 갖게 할 뿐 아니라 후천적 장애발생율이 90%에 달하는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도민에레 알려 시민의식 개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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