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소장 박충순 교수)는 지난 5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유관순열사 순국 9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대회는 신명을 바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고, 인간의 자유와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유관순 열사의 만세운동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유관순 평화정신의 현대적 조명”이란 주제로 4개국(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학자 8명이 참가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다.
유관순 연구소의 박충순 소장은 “2002년 첫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유관순과 3?1운동에 대한 조명’이었다면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과 인류애에 대한 조명’으로 유관순에 대한 역사적, 법적, 교육적 측면에서의 인식과 외국인의 시각에서의 유관순에 대해 조명하였다”며 “앞으로 우리 유관순연구소는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과 인류애에 대한 실천적 방안 모색‘에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고 하였다.
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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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술대회는 신명을 바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고, 인간의 자유와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유관순 열사의 만세운동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유관순 평화정신의 현대적 조명”이란 주제로 4개국(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학자 8명이 참가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다.
유관순 연구소의 박충순 소장은 “2002년 첫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유관순과 3?1운동에 대한 조명’이었다면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과 인류애에 대한 조명’으로 유관순에 대한 역사적, 법적, 교육적 측면에서의 인식과 외국인의 시각에서의 유관순에 대해 조명하였다”며 “앞으로 우리 유관순연구소는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과 인류애에 대한 실천적 방안 모색‘에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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