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지역의 아파트값이 내릴 조짐이다.
2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www.R 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값 약세가 확산되면서 서울 외곽지역과 신도시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값 하락기미가 보였다.
지난주 0.08%의 아파트 매매값 주간변동률을 기록한 서울지역의 경우 올 상반기에 신규입주한 아파트가 많은 관악(0.35%), 동작(0.28%), 서대문(0.25%), 중랑구(0.21%)등은 보합세를 보인 반면 강북(-0.21%), 송파(-0.09%) 등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올들어 소형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인 노원, 도봉, 구로 등 서울 외곽지역은 일부 새 아파트를 제외하고 수요가 부진해 지난주에 소형은 200만∼500만원, 중대형은 1000만원 가량 값이 내렸다.
거래없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신도시 지역은 매매값이 0.03% 상승에 그쳤으며 자금여력이 있는 거주자 분포가 높은 분당을 제외하고 일산, 평촌, 산본 등에서 1000만∼2000만원 가량 값을 내린 매물이 나오고 있다.
수도권도 과천(-0.34%), 광명(-0.29%), 파주(-0.15%), 군포(-0.1%) 등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했으며 특히 과천, 광명, 군포 등 주요지역의 20평 이하 아파트가 일제히 하락했다.
2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www.R 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값 약세가 확산되면서 서울 외곽지역과 신도시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값 하락기미가 보였다.
지난주 0.08%의 아파트 매매값 주간변동률을 기록한 서울지역의 경우 올 상반기에 신규입주한 아파트가 많은 관악(0.35%), 동작(0.28%), 서대문(0.25%), 중랑구(0.21%)등은 보합세를 보인 반면 강북(-0.21%), 송파(-0.09%) 등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올들어 소형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인 노원, 도봉, 구로 등 서울 외곽지역은 일부 새 아파트를 제외하고 수요가 부진해 지난주에 소형은 200만∼500만원, 중대형은 1000만원 가량 값이 내렸다.
거래없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신도시 지역은 매매값이 0.03% 상승에 그쳤으며 자금여력이 있는 거주자 분포가 높은 분당을 제외하고 일산, 평촌, 산본 등에서 1000만∼2000만원 가량 값을 내린 매물이 나오고 있다.
수도권도 과천(-0.34%), 광명(-0.29%), 파주(-0.15%), 군포(-0.1%) 등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했으며 특히 과천, 광명, 군포 등 주요지역의 20평 이하 아파트가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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