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KEPCO, 사장 김쌍수)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국내 공기업 최초로 전문적 재난구조 활동을 추진할 ‘KEPCO 119 재난구조단’ 창단을 선포했다.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형 재난시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현장 복구활동 등 각종 구호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조대원 전원 한전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 응급 의료센터로 등록돼 있는 한일병원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형 재난시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현장 복구활동 등 각종 구호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조대원 전원 한전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 응급 의료센터로 등록돼 있는 한일병원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