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관내 낙후지역인 월곡동 77-1번지 2만8389평(9만3849㎡)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주택 재개발 사업인가를 위한 공람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15∼20층짜리 고층아파트 24개동, 1610세대가 건립된다.
용적률은 239.84%가 적용된다.
평형대별로는 14평형(임대)이 288가구, 23평형 450가구, 32평형 714가구, 43평형 158가구 등이며 조합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반 분양된다.
성북구는 올해말께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내년부터는 거주자 이주와 철거를 시작, 오는 2004년 이후에 아파트 건립이 완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15∼20층짜리 고층아파트 24개동, 1610세대가 건립된다.
용적률은 239.84%가 적용된다.
평형대별로는 14평형(임대)이 288가구, 23평형 450가구, 32평형 714가구, 43평형 158가구 등이며 조합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반 분양된다.
성북구는 올해말께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내년부터는 거주자 이주와 철거를 시작, 오는 2004년 이후에 아파트 건립이 완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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