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이홍선)은 내달부터 메트로 이더넷(Metro Ethernet) 기반의 인터넷 전용회선 상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싼 광 전송장비 없이 10기가비트 이더넷 광 스위치만으로 서비스 망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먼 거리에서도 근거리통신망(LAN) 서비스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두루넷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서울 부산 대구 등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두루넷은 상품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의 2Mbps 및 45Mbps급 상품외에도 10Mbps, 100Mbps급 상품을 새로 출시하는 한편 향후 고객 맞춤형 전용회선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두루넷은 연말까지 50여개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금융기관, 닷컴기업 등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두루넷은 지난 7월부터 서초구, 강남구, 여의도, 삼성동 등 서울 5개 지역을 대상으로 메트로 이더넷 기반의 인터넷 전용회선 시범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두루넷 관계자는 “40% 감면 대상인 중소기업이 신규 메트로 이더넷 기반의 10Mbps급 전용회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2Mbps급 5개 회선을 사용할 때에 비해 월 이용료가 무려 3배 가량이나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이 서비스는 비싼 광 전송장비 없이 10기가비트 이더넷 광 스위치만으로 서비스 망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먼 거리에서도 근거리통신망(LAN) 서비스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두루넷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서울 부산 대구 등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두루넷은 상품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의 2Mbps 및 45Mbps급 상품외에도 10Mbps, 100Mbps급 상품을 새로 출시하는 한편 향후 고객 맞춤형 전용회선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두루넷은 연말까지 50여개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금융기관, 닷컴기업 등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두루넷은 지난 7월부터 서초구, 강남구, 여의도, 삼성동 등 서울 5개 지역을 대상으로 메트로 이더넷 기반의 인터넷 전용회선 시범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두루넷 관계자는 “40% 감면 대상인 중소기업이 신규 메트로 이더넷 기반의 10Mbps급 전용회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2Mbps급 5개 회선을 사용할 때에 비해 월 이용료가 무려 3배 가량이나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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