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1582가구 분양

LH, 11월 9~18일 일반접수

지역내일 2010-10-26 (수정 2010-10-26 오전 8:47:39)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은 세종시 첫마을에 건설되는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1582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에서는 첫 분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시범단지에 건설되는 것으로, 전체 6520가구 중 1단계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유형별로는 59㎡ 241가구, 84㎡ 699가구, 102㎡ 200가구, 119㎡ 414가구, 140㎡ 11가구, 149㎡ 17가구로 구성됐다.
공급가격(전용면적 84㎡ 기준)은 평균 2억2700만원(3.3㎡당 639만원). 층·향·조망 등에 따라 1억9200만원(3.3㎡당 547만원)~2억4000만원(3.3㎡당 674만원)까지 가격을 달리했다. “이는 인근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고 LH는 설명했다.
분양대금은 계약체결시 계약금 10%, 중도금 50% 및 입주시 잔금 40%를 납입하면 된다. 특히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지원된다. 공급방법은 특별분양 1107가구, 일반분양 475가구며, 특별분양 미신청분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일반분양은 지역제한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통장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계약체결일(12월초 예정)로부터 1년 후 전매도 가능하다. 29일 입주자모집공고를 하고 11월 9~18일까지 접수한다. 문의 LH 세종시건설1사업단(041-860-7970).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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