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해운대자이 741가구 분양
GS건설은 오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해운대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해운대자이’는 해운대구 우동2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59~120㎡ 1059가구 2개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41가구다.
‘해운대자이’는 지하3층~지상25층 아파트 11개동으로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하고 100% 지하주차로 설계됐다.
특히 ‘해운대자이’는 부산 지역에 처음으로 GS건설의 미래 그린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 59㎡ 860만원 전후 △ 84㎡ 940만원 전후 △120㎡ 960만원 선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융자 등의 분양조건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해운데 소방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내달 5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9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051-852-21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GS건설은 오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해운대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해운대자이’는 해운대구 우동2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59~120㎡ 1059가구 2개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41가구다.
‘해운대자이’는 지하3층~지상25층 아파트 11개동으로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하고 100% 지하주차로 설계됐다.
특히 ‘해운대자이’는 부산 지역에 처음으로 GS건설의 미래 그린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 59㎡ 860만원 전후 △ 84㎡ 940만원 전후 △120㎡ 960만원 선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융자 등의 분양조건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해운데 소방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내달 5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9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051-85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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