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직가정 돌아보기 운동’을 벌인다.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질 이 운동은 일선 동사무소에서 생활이 어려운 실직가정을 추천, 시 산하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격려활동 및 생활실태를 현장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실직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을 앞당긴다는 취지에서 계획됐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월에도 설맞이 실직가정 돌아보기 운동을 전개, 시 공무원 598명이 관내 670여 곳의 실직가정을 방문, 위로 격려하는 등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한 바 있다.
대전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질 이 운동은 일선 동사무소에서 생활이 어려운 실직가정을 추천, 시 산하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격려활동 및 생활실태를 현장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실직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을 앞당긴다는 취지에서 계획됐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월에도 설맞이 실직가정 돌아보기 운동을 전개, 시 공무원 598명이 관내 670여 곳의 실직가정을 방문, 위로 격려하는 등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한 바 있다.
대전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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