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무단 벽보 부착 사업자에 대한 옥외광고물등관리법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원주시는 최근 인천광역시에서 성민기획을 운영하는 염 모씨를 불법광고 행위자로 적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염 모씨는 사전 신고없이 시내 주요도로 및 전주, 상가건물, 주택가 등에 (구)우림마트 부지에서 생활용품 세일행사 벽보를 무단 부착한 사유다.
이에 원주시는 적발업소를 고발함과 동시에 불법 부착된 광고물 전량을 제거토록 했으며, 사전 신고 공문을 전달했다.
원주시 건축과 이강영 광고물관리담당은 "일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불법벽보와 전단,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모두 제거토록 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들어 반짝세일 불법광고물 10건, 유흥음식점 전단살포 21건, 명암 전단살포 39건 등 총 70건의 불법 광고물 행위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특히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수사과는 최근 3개월간 불법광고물 부착 및 배포 행위자 25명을 입건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시는 최근 인천광역시에서 성민기획을 운영하는 염 모씨를 불법광고 행위자로 적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염 모씨는 사전 신고없이 시내 주요도로 및 전주, 상가건물, 주택가 등에 (구)우림마트 부지에서 생활용품 세일행사 벽보를 무단 부착한 사유다.
이에 원주시는 적발업소를 고발함과 동시에 불법 부착된 광고물 전량을 제거토록 했으며, 사전 신고 공문을 전달했다.
원주시 건축과 이강영 광고물관리담당은 "일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불법벽보와 전단,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모두 제거토록 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들어 반짝세일 불법광고물 10건, 유흥음식점 전단살포 21건, 명암 전단살포 39건 등 총 70건의 불법 광고물 행위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특히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수사과는 최근 3개월간 불법광고물 부착 및 배포 행위자 25명을 입건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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