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17일부터 5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동문 앞 광장에 ‘미국 세계무역센터 테러 희생자 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구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구민의 70% 이상이 분향소 설치에 찬성함에 따라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구청 관계자는 “무역센터 앞은 외국인의 왕래가 많을 뿐 아니라 특히 미국과 활발한 무역거래가 이뤄져 왔기 때문에 이곳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남구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구민의 70% 이상이 분향소 설치에 찬성함에 따라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구청 관계자는 “무역센터 앞은 외국인의 왕래가 많을 뿐 아니라 특히 미국과 활발한 무역거래가 이뤄져 왔기 때문에 이곳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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