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표 최동주)은 경기도 용인 수지 성복동에 위치한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11월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지하 2~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기준 84㎡~124㎡ 351가구로 구성된다. 중형대 위주로 구성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대 수준이다.
용인 성복동 아파트 단지 중에서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바로 연결돼 있다,
이 아파트는 자연친화적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내에 중앙광장과 자연형 연못이 들어서며 소나무 중심의 조경공사로 실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11월 26일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031-264-4005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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