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향 가득한 ‘한솔가든’에서 사계절 즐겨요~

50년 전통 돼지갈비, 장작불에 직접 끓인 갈비탕

지역내일 2010-11-11

일주일 내내 꼼짝 못하고 매여 있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주말.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싶어진다. 휴식이 필요한 주말에 조차 각종 모임으로 바쁜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줄 자연이 더욱 그립다. 모임도 갖고 자연 속에서 에너지 충전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보자.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방향으로 들어서면 자연의 향이 먼저 마음을 끄는 ‘한솔가든’이 기다린다. 


●700여 평의 대지, 수영장, 족구장, 넓은 주차장까지
좁은 공간을 탈피해 마음껏 가슴을 펼 수 있고 맑은 공기로 머리를 맑게 하는 자연과 함께 각종 놀이도 즐길 수 있는 ‘한솔가든’은 족구장, 운동장, 운동기구 등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정원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한솔가든’ 양성미 대표는 “음식으로 입이 즐겁고 넓은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몸도 즐겁고  마음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큰맘 먹고 가족과 나온 외식인데 이왕이면 즐겁고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면 좋잖아요”라며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러 가면 옆자리 눈치 보느라 부모들은 마음 편하게 식사 한 번 하기 힘들다는 것을 자식 키운 사람이라면 알겁니다. 그래서 마음껏 아이들은 뛰어 놀고 부모들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라고 한다. 
자가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최대의 고민은 주차다. ‘한솔가든’의 넓은 주차장은 1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을 만큼 넓기 때문에 주차 고민을 말끔히 덜어준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돼지갈비’와 갈비탕
양성미 대표는 “50년 전통의 ‘돼지갈비’ 요리 비법을 익혀 전통 방법 그대로 양념을 합니다. 그래서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양파, 마늘 등 천연 재료로 양념하기 때문에 뒷맛이 깔끔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라고 한다.
‘한솔가든’의 돼지갈비는 양념 맛이 진하지 않아 ‘돼지갈비’의 본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느끼하지 않고 씹으면 씹을수록 깔끔한 뒷맛이 입맛을 당긴다.
이외 밑반찬으로 더덕구이가 나오는데 깔끔한 맛을 살려 양념한 더덕은 돼지갈비와 함께 숯불에 구워 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양성미 대표는 “장작불을 피워 직접 고은 육수로 만든 가마솥 갈비탕은 진한 국물 맛으로 인기 있습니다. 오랫동안 푸~욱 고아 냈기 때문에 뽀얗게 우러나온 육수로 몸보신이 절로 됩니다”라고 한다.
가마솥 갈비탕은 전통 방식 그대로 끓여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질 좋은 등심과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
질 좋은 등심은 다른 양념 없이 생고기 그대로 구워 등심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숯불에 구워 입안에 넣으면 육즙이 배어나와 저절로 녹아내린다.
‘한솔가든’ 김연숙(54) 실장은 “파절이 대신 부추와 양파에 직접 만든 소스를 이용해 만든 야채절임은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입맛이 개운합니다. 특히 야채절임은 간 마늘에 살짝 담갔다 꺼냈기 때문에 마늘 향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입맛을 살려 줍니다”라고 한다.
무엇보다 ‘한솔가든’의 모든 야채는 ‘한솔가든’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로 믿고 먹을 수 있다. 신선함뿐만 아니라 원하는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야채 값 비싼 요즘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등심과 함께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소면은 무, 파뿌리, 멸치, 다시마 등 8가지 재료를 넣어 정성껏 만들어 진다. 특히 국물이 맑고 시원해 육류를 먹고 난 입맛을 정리해준다.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솔가든’은 이외 육회, 왕갈비, 생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로 각종 모임과 외식에 좋다.


예약문의 : 764-9287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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