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면 기둥

지역내일 2001-09-18
참여연대, 특검제 촉구
참여연대는 18일 이용호씨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사건은 돈과 친분을 이용해 정치권과 수사당국에 로비
를 벌여 불법행위를 무마하려 한 권력형 비리”라며 “검찰이 과거 권력핵심부와 검찰 자신
의 문제에 대해서는 의혹규명에 실패해왔던 만큼 특별검사를 임명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
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변, 미 보복전쟁 중단 촉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8일 성명을 내고 미국의 대 아프가니스탄 전쟁위협
중단을 촉구했다.
민변은 “이번 테러사건은 반인륜적 범죄로 엄중한 법의 심판을 면할 수 없으나 미국이 라
덴과 테러사건의 연관에 대해 확실한 증거없이 독립국인 아프가니스탄에 일방적으로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국제법상 부당한 군사위협”이라며 “미국은 전쟁위협을 중단하고 국제법과
국제협력을 통해 범인을 색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재선씨, 조선일보 사주에 소송
‘계초 방응모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 방재선씨는 18일 조선일보 방일영 전 고문 등을 상
대로 호주상속무효확인과 소유권이전등기말소등기 청구소송을 서울 가정법원과 서울지법에
각각 냈다.
조선일보 전 사주인 고 방응모씨 아들 재선씨는 소장에서 “아버지 호적에 방 전 고문의 부
친이 입적된 사실이 없으므로 호주 상속인은 방 전 고문이 아닌 내가 돼야 한다”며 “조선
일보 주식과 부동산등 상속재산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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