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유물을 통해 본 수원>-7만여점의 기증유물로 보는 수원의 어제,그리고 오늘

수원,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지역내일 2010-11-17 (수정 2010-11-17 오후 11:44:18)

 수원은 알면 알수록 무궁무진한 역사의 도시이자, 전통의 메카다. 그러나 막상 수원에 사는 사람들은 수원을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할 바 못 된다. 내가 사는 도시, 수원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싶다면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기증유물을 통해 본 수원>을 기대해도 좋다. 70여명의 기증자들이 기증한 7만여 점의 유물과 마주하는 순간, 새로운 수원의 숨결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선시대 이후 근현대에 이르는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을 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자녀들에게는 수원의 근현대사를 보여줄 수 있는  교육 현장이 될 테다. 조선시대의 고문서와 분묘출토품 등 진귀한 유물을 만나볼 수 있고 수원 지역 양반가의 문화유산과 근대자료, 사진도 만나 볼 수 있다. 늦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11월, 수원을 있게 한 시간의 발자취를 천천히 더듬어봐도 좋을 듯 싶다.
 

■전시기간: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11일.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
■관람료: 일반2000원, 청소년 1000원, 초등 및 65세 이상 무료
■문의: 031-228-4140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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