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유인기)는 공동주택지역 재활용품수집 활성화와 부존자원 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관내 100세대 이상 91개 공동주택지역에 재활용품 수거용 그물망 1050개와 수거용 받침대 15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95년 1월부터 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분리수거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상당구는 재활용품 수집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시민들 자발적인 참여와 쓰레기 매립난 해소는 물론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석삼조를 거두고 있다.
상당구는 이번에 그물망과 수거용 받침대를 설치함으로써 스레기 분리수거운동에 대한 주민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
지난 95년 1월부터 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분리수거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상당구는 재활용품 수집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시민들 자발적인 참여와 쓰레기 매립난 해소는 물론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석삼조를 거두고 있다.
상당구는 이번에 그물망과 수거용 받침대를 설치함으로써 스레기 분리수거운동에 대한 주민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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