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이홍선)이 서비스 장애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LIMS·LDAP IP Management System)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의 접속장애 여부를 온라인상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으로 가입자가 PC 환경을 잘못 설정했거나 신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접속장애 요소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준다.
또한 고객정보시스템(CIS)과 고객인증시스템(DHCP)을 통합함으로써 그 동안 수작업으로 해온 신규 가입자 정보등록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두루넷 관계자는 “서비스 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9월말까지 서울 도봉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다음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루넷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장애발생에 따른 서비스 복구시간을 최소 12시간 정도 단축시킬 수 있게 됐으며 신규 가입자 정보 등록을 자동화해 인력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두루넷은 이와 함께 초고속인터넷 망과 기업회선에 대한 품질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LIMS·LDAP IP Management System)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의 접속장애 여부를 온라인상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으로 가입자가 PC 환경을 잘못 설정했거나 신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접속장애 요소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준다.
또한 고객정보시스템(CIS)과 고객인증시스템(DHCP)을 통합함으로써 그 동안 수작업으로 해온 신규 가입자 정보등록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두루넷 관계자는 “서비스 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9월말까지 서울 도봉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다음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루넷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장애발생에 따른 서비스 복구시간을 최소 12시간 정도 단축시킬 수 있게 됐으며 신규 가입자 정보 등록을 자동화해 인력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두루넷은 이와 함께 초고속인터넷 망과 기업회선에 대한 품질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