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역촌동 은평연립을 재건축해 지은 '역촌 센트레빌'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역촌센트레빌'은 지하 2층, 지상 10~15층 7개 동 400가구 규모로 세워지며, 이 중 59~113㎡ 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76~1197만원이다.
역촌 센트레빌은 봉산공원이 단지입구와 바로 연결돼 있다. 주변 환경을 고려해 단지 내부는 100% 지하주차로 꾸며진다. 인근에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대단위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후분양 단지로 샘플하우스는 26일 역촌 센트레빌 현장 내에 문을 연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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