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새로 인수한 다이너스카드의 사명을 ‘현대카드’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또 전산·관리부분 재편과 인력재배치 등을 통해 다이너스카드를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이너스카드는 지난 9월 29일 여의도 현대캐피탈 사옥으로 이전 완료했다. 다이너스카드 강남 사옥에는 고객상담 콜센터와 보험팀, 통신판매팀, 여행팀, 채권팀 일부 만이 남게 됐다.
다이너스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의 약 70% 가량이 여의도로 자리를 옮겼다”며 “일부 부서는 시설 이전 작업이 필요해 강남 사옥을 당분간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다이너스카드 직원들은 “새 사옥으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8월 21일 자산관리공사로부터 다이너스카드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를 인수했다. 지난 9월 14일 잔금 납입을 마치고 30여명으로 구성된 다이너스카드 테스크포스 팀(TFT)을 신설하고 업무정상화에 집중해 왔다.
현대캐피탈은 또 전산·관리부분 재편과 인력재배치 등을 통해 다이너스카드를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이너스카드는 지난 9월 29일 여의도 현대캐피탈 사옥으로 이전 완료했다. 다이너스카드 강남 사옥에는 고객상담 콜센터와 보험팀, 통신판매팀, 여행팀, 채권팀 일부 만이 남게 됐다.
다이너스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의 약 70% 가량이 여의도로 자리를 옮겼다”며 “일부 부서는 시설 이전 작업이 필요해 강남 사옥을 당분간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다이너스카드 직원들은 “새 사옥으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8월 21일 자산관리공사로부터 다이너스카드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를 인수했다. 지난 9월 14일 잔금 납입을 마치고 30여명으로 구성된 다이너스카드 테스크포스 팀(TFT)을 신설하고 업무정상화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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