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일년간 흘렸던 땀의 열매가 결실을 맺는 계절, 고등학생들의 축제못지 않은 열기로 중학교 교정도 뜨겁다.
대화동 장성중학교(교장 박희용)는 매 년 여름방학부터 준비해온 학생들의 작품과 특별활동 성과물전시, 체육대회, 발표회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에는 26일 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체육대회와 2층 특별실, 교사전면에서 전시회를 열고 27일에는 대진고등학교 강당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전시회에는 서예 볼링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제과제빵 영화감상과 특별활동반의 작품, '천리장성신문' 선물포장 모형조립 비즈와이어 등 학생들의 개성넘치는 작품이 선보였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각 반 대항 씨름, 농구, 축구경기에 이어 '오사마 빈 라덴'과 북한 소년소녀 등 시사성있는 인물들을 희화화하는 3학년 가장행렬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27일 대진고 강당에서 펼친 발표회에는 영어연극 'Little red riding-hood', 이 학교의 유명한 힙합동아리의 힙합댄스 등이 공연되어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까지 혼연일체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mail.net
대화동 장성중학교(교장 박희용)는 매 년 여름방학부터 준비해온 학생들의 작품과 특별활동 성과물전시, 체육대회, 발표회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에는 26일 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체육대회와 2층 특별실, 교사전면에서 전시회를 열고 27일에는 대진고등학교 강당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전시회에는 서예 볼링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제과제빵 영화감상과 특별활동반의 작품, '천리장성신문' 선물포장 모형조립 비즈와이어 등 학생들의 개성넘치는 작품이 선보였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각 반 대항 씨름, 농구, 축구경기에 이어 '오사마 빈 라덴'과 북한 소년소녀 등 시사성있는 인물들을 희화화하는 3학년 가장행렬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27일 대진고 강당에서 펼친 발표회에는 영어연극 'Little red riding-hood', 이 학교의 유명한 힙합동아리의 힙합댄스 등이 공연되어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까지 혼연일체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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