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은 부산시 센텀시티내 3만671평의 주거단지에 30∼60평형대로 구성된 3000여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사업의 시행자인 백송종합건설은 지난 26일 부산시로부터 부지를 매입했으며 포스코개발은 시공과 분양을 담당키로 했다.
분양은 내년 3월 실시되며 분양가는 평당 480만원선. 입주예정은 2005년 상반기.
포스코개발은 외관에서부터 이 아파트를 일반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 센텀시티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최첨단형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백송종합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부지 및 금융기관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조달키로 했다고 포스코개발은 설명했다.
센텀시티는 부산시가 해운대구 우동 35만여평에 21세기형 첨단지식형 산업단지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지난 5월 국내 최대규모의 컨벤션센터(BEXCO)가 개관돼 국제모터쇼가 열리기도 했으며 향후 미디어단지, 테마파크, 위락단지 등의 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사업의 시행자인 백송종합건설은 지난 26일 부산시로부터 부지를 매입했으며 포스코개발은 시공과 분양을 담당키로 했다.
분양은 내년 3월 실시되며 분양가는 평당 480만원선. 입주예정은 2005년 상반기.
포스코개발은 외관에서부터 이 아파트를 일반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 센텀시티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최첨단형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백송종합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부지 및 금융기관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조달키로 했다고 포스코개발은 설명했다.
센텀시티는 부산시가 해운대구 우동 35만여평에 21세기형 첨단지식형 산업단지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지난 5월 국내 최대규모의 컨벤션센터(BEXCO)가 개관돼 국제모터쇼가 열리기도 했으며 향후 미디어단지, 테마파크, 위락단지 등의 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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