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가장의 사고 시에도 자녀의 교육만은 온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자녀보험
부모마음’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녀보험 부모마음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된 보장성 교육보험으로 보험기간 중에 가장이 사망하거나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자녀의 해당 연령에 따라 입학축하금, 학비지원금 및 결혼준비자금을 최고 1억까지 지급하고 무사고 시에는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녀에게 장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특수교육비가 지원된다.
그런데도 보험료 부담은 최소화했다. 순수보장형인 경우 아버지 40세, 자녀 7세 기준
으로 20년간 납입하면 월 2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출시 이후 고객 반응도 뜨거워 1개월만에 1만7000건의 신계약 실적을 거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가장에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고등학교 진학률이 60%에 불과할 정도로 한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이 크다”며 “이 때문에 자녀의 교육만은 온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자녀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부모마음’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녀보험 부모마음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된 보장성 교육보험으로 보험기간 중에 가장이 사망하거나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자녀의 해당 연령에 따라 입학축하금, 학비지원금 및 결혼준비자금을 최고 1억까지 지급하고 무사고 시에는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녀에게 장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특수교육비가 지원된다.
그런데도 보험료 부담은 최소화했다. 순수보장형인 경우 아버지 40세, 자녀 7세 기준
으로 20년간 납입하면 월 2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출시 이후 고객 반응도 뜨거워 1개월만에 1만7000건의 신계약 실적을 거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가장에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고등학교 진학률이 60%에 불과할 정도로 한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이 크다”며 “이 때문에 자녀의 교육만은 온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자녀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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