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대비 정규전을 가상해 민·관·군·경의 후방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00 독수리 연습이 24일부터 29일까지 안산시 전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51사단 167연대 4대대대가 주관하고 훈련참여는 시청중대를 비롯한 5개중대와 27개 예비군동대가 참여한다.
훈련기간중 대항군을 운영하고 대항군을 발견, 신고하는 시민에게는 포상금도 주어지게 된다.
대항군의 개별복장은 얼룩무뉘 전투복에 전투모나 베레모를 착용하고 적색 어깨띠와 소총을 휴대하며, 차량은 군차량으로 빨간 깃발을 꽂은 짚차나 트럭이다.
신고처는 군부대(498-4113, 499-1699) 경찰서(국번없이 112) 안산시청 종합상황실(481-2953)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훈련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완벽한 지역방위를 위한 민·관·군·경의 통합 직전태세를 확립하고 주민신고 의식고취를 통한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후방 취약지역의 중요 공공시설에 대한 방호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51사단 167연대 4대대대가 주관하고 훈련참여는 시청중대를 비롯한 5개중대와 27개 예비군동대가 참여한다.
훈련기간중 대항군을 운영하고 대항군을 발견, 신고하는 시민에게는 포상금도 주어지게 된다.
대항군의 개별복장은 얼룩무뉘 전투복에 전투모나 베레모를 착용하고 적색 어깨띠와 소총을 휴대하며, 차량은 군차량으로 빨간 깃발을 꽂은 짚차나 트럭이다.
신고처는 군부대(498-4113, 499-1699) 경찰서(국번없이 112) 안산시청 종합상황실(481-2953)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훈련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완벽한 지역방위를 위한 민·관·군·경의 통합 직전태세를 확립하고 주민신고 의식고취를 통한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후방 취약지역의 중요 공공시설에 대한 방호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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