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잘 알려진 장릉산은 김포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곳이며 역사와 전통을 품고있는 아름답고 친근한 산이다. 김포에 거주하면서 이 곳 장릉산을 한 번 정도 찾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완만한 능선과 울창한 산림으로 가족들이 건강한 산책과 가벼운 등산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 바로 이 장릉산이다.
많은 이들이 장릉산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장릉산을 특별히 더 아끼고 사랑하는 모임이 있다. 장릉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임의 약자로 만든 '장사모'. '장사모'는 지난 9월 김포3동 뒷골목 호랑이 할아버지 봉사대원들로 구성되어 만들어 졌으며 지난 10월6일 장사모 첫 모임을 갖고 임원진(회장 이석영)을 선출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사모는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6시30분 김포3동 동사무소에 모여 1시간30분 정도 장릉산 회주 산책로를 돌며 자연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산책과 등산을 즐기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으며 산불 예방과 조수보호 활동 등의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장사모의 회원들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낯설기만 했던 이웃간에 친근한 정을 나누며 함께 산책하고 등산을 즐기며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가고 있다.
우리지역 주민들이 만든 알차고 뿌듯한 모임 장사모. 이 가을 낙엽이 내리는 장릉산에 가면 건강하고 튼튼한 그 모임을 만날 수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많은 이들이 장릉산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장릉산을 특별히 더 아끼고 사랑하는 모임이 있다. 장릉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임의 약자로 만든 '장사모'. '장사모'는 지난 9월 김포3동 뒷골목 호랑이 할아버지 봉사대원들로 구성되어 만들어 졌으며 지난 10월6일 장사모 첫 모임을 갖고 임원진(회장 이석영)을 선출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사모는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6시30분 김포3동 동사무소에 모여 1시간30분 정도 장릉산 회주 산책로를 돌며 자연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산책과 등산을 즐기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으며 산불 예방과 조수보호 활동 등의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장사모의 회원들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낯설기만 했던 이웃간에 친근한 정을 나누며 함께 산책하고 등산을 즐기며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가고 있다.
우리지역 주민들이 만든 알차고 뿌듯한 모임 장사모. 이 가을 낙엽이 내리는 장릉산에 가면 건강하고 튼튼한 그 모임을 만날 수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