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자신의 상가를 기업형슈퍼마켓(SSM)에 임대해 물의를 빚고 있는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희재 의원(자유선진당·대덕2)을 징계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시의회는 16일 본회의에서 오태진 윤리특위 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f;wj8한 ‘이희재 의원 윤리위 회부 건’을 보고한 뒤 윤리특위에 넘겼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신상발언을 하려 했으나 동려 의원들의 만류로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이 의원은 본인 소유의 상가를 기업형 슈퍼마켓에 임대해 큰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임차인과 해약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계약해지를 위한 국체적인 움직임이 없자 지역 상인들로부터 “시간을 끌며 버티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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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16일 본회의에서 오태진 윤리특위 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f;wj8한 ‘이희재 의원 윤리위 회부 건’을 보고한 뒤 윤리특위에 넘겼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신상발언을 하려 했으나 동려 의원들의 만류로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이 의원은 본인 소유의 상가를 기업형 슈퍼마켓에 임대해 큰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임차인과 해약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계약해지를 위한 국체적인 움직임이 없자 지역 상인들로부터 “시간을 끌며 버티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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