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화성문화제’가 10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화성일원에
서 펼쳐진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정신과 개혁사상의 산물인 ‘화성’축성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2002년 월드컵수원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축제마당.
특히 올해는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의 치적과 개혁정신을 기리기 위해 화
성깃발전, 화성문화제그리기대회 등 화성을 배경으로 한 행사와 정조대왕의 치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등 ‘세계문화유산 화성축제’를 마련했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첫날인 7일은 오후 7시30분 팔달산 효원의 종각 경축 타종과 동시에 화
서문 및 서북공심돈에서 ‘빛과 소리·정조의 크신 뜻’이라는 총체예술이 시작된다. 또 방화수류정에서는 대형액정비전에 의한 음향영상복합쇼를 선보인다.
둘째날에는 화성문화제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능행차와 융릉제향이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지대고개∼수원고교, 융릉에서 재연된다. 이어 셋째날인 9일은 정조시대 양로연와 애민행사를 옛기록을 바탕으로 화성행궁에서 재연한다.
시민의날인 10일에는 경축식과 민속경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12일에는 정조시
대 전통무예전이 연무대에서 열린다.
마지막날인 13일은 장안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출연자가 어우러지는 대동한마당 축제로
7일간 화성문화제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수원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화성문화제는 수원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드높여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통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을 맞아 효와 개혁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228-2471="">
문의>
서 펼쳐진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정신과 개혁사상의 산물인 ‘화성’축성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2002년 월드컵수원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축제마당.
특히 올해는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의 치적과 개혁정신을 기리기 위해 화
성깃발전, 화성문화제그리기대회 등 화성을 배경으로 한 행사와 정조대왕의 치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등 ‘세계문화유산 화성축제’를 마련했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첫날인 7일은 오후 7시30분 팔달산 효원의 종각 경축 타종과 동시에 화
서문 및 서북공심돈에서 ‘빛과 소리·정조의 크신 뜻’이라는 총체예술이 시작된다. 또 방화수류정에서는 대형액정비전에 의한 음향영상복합쇼를 선보인다.
둘째날에는 화성문화제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능행차와 융릉제향이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지대고개∼수원고교, 융릉에서 재연된다. 이어 셋째날인 9일은 정조시대 양로연와 애민행사를 옛기록을 바탕으로 화성행궁에서 재연한다.
시민의날인 10일에는 경축식과 민속경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12일에는 정조시
대 전통무예전이 연무대에서 열린다.
마지막날인 13일은 장안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출연자가 어우러지는 대동한마당 축제로
7일간 화성문화제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수원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화성문화제는 수원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드높여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통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을 맞아 효와 개혁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228-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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