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이웃돕기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23일 밤 아산시청에 산타크로스가 다녀갔다.
이날 밤 아산시청 현관에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아산 맑은 쌀 100포대(10kg)가 놓여 있어 남모르게 베푼 선행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 단체, 기업 등에서 예년 수준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도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해있는 여러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11년 1월말까지 이어지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기간 동안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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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 아산시청 현관에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메모와 함께 아산 맑은 쌀 100포대(10kg)가 놓여 있어 남모르게 베푼 선행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 단체, 기업 등에서 예년 수준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도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해있는 여러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11년 1월말까지 이어지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기간 동안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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