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물량 분양에 민간은 관망중

지역내일 2011-01-03

새해가 밝았지만 건설업체는 분양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보금자리주택 본 청약과 시프트 청약 등 공공분야의 공급이 1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민간 건설사들은 그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4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6일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6층~지상19층 1개동, 전용면적 27~48㎡ 362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대학생 임대수요가 꾸준히 발생되는 대학교 밀집지역이다.

SH공사는 7일 16차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정이펜하우스·세곡리엔파크'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4㎡ 1466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4~7월 예정이다. 금회(16차)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소득 및 자산기준이 적용돼,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세곡4단지는 고령자 전용주택단지로 조성하여 공급한다.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 신청은10~12일이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17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를 받지 않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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