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 대한불교천태종 대광사(大光寺)에서 대불보전 낙성식 및 삼존불 봉안 대법회가 김도영 3대종정, 권운덕 주지(천태종 총무원장 스님), 박영갑 신도회장을 비롯한 5000여 신도와 한광옥 대표 최고위원(새천년민주당), 하순봉 부총재(한나라당), 김병량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권운덕 주지는 법어를 통해 “민족의 정신문화가 상실하고 타락하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실현이 절실하다”며 “국민정신의 올바른 계도를 통해 불교와 국가가 발전하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설법했다.
한광옥 대표는 “대중불교 생활불교를 주창한 천태종은 국태민안 국민화합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0만 천태종 불도와 함께 한국불교발전과 이나라, 온세계의 행복을 위한 도량이 되리라 믿는다”고 대광사 대법회를 축하했다.
하순봉 부총재도 “이제 불곡산은 성지가 되어 서울과 수도권 불자들의 안식처가 되고, 대광사는 인간의 욕심과 노여움, 어리석음을 구하는 도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광사는 3년만에 전통가람 형식의 대불보전을 완공했으며, 총 8500평 부지에 향후 10년 계획으로 불곡산 쪽에 바닥면적 213평의 전통목조 2층 대법당을 지어 17m의 좌상 부처를 모시고 대불보전 맞은편에 다기능 법회당을 건립하고 종각 누각 일주문 등을 갖춘 대 불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이날 권운덕 주지는 법어를 통해 “민족의 정신문화가 상실하고 타락하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실현이 절실하다”며 “국민정신의 올바른 계도를 통해 불교와 국가가 발전하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설법했다.
한광옥 대표는 “대중불교 생활불교를 주창한 천태종은 국태민안 국민화합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0만 천태종 불도와 함께 한국불교발전과 이나라, 온세계의 행복을 위한 도량이 되리라 믿는다”고 대광사 대법회를 축하했다.
하순봉 부총재도 “이제 불곡산은 성지가 되어 서울과 수도권 불자들의 안식처가 되고, 대광사는 인간의 욕심과 노여움, 어리석음을 구하는 도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광사는 3년만에 전통가람 형식의 대불보전을 완공했으며, 총 8500평 부지에 향후 10년 계획으로 불곡산 쪽에 바닥면적 213평의 전통목조 2층 대법당을 지어 17m의 좌상 부처를 모시고 대불보전 맞은편에 다기능 법회당을 건립하고 종각 누각 일주문 등을 갖춘 대 불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